2007/8/15

오늘은 드디어 연구 윤리 신청이 완성되었다. 자발적 참여 동의서를 포함하여45 페이지가 되었다. Macquarie 대학교 윤리위원회에 공인 받는 회의를 늦지 않 도록 되기를 바란다. 그 신청서는 많은시간을 들였는데 그것은 내 연구 방법을 명확히 명시 한 것 같았다.
어제 L과 그의 사무실에 동료들 네 명 하고 같이 외식을 했다. 우리들은 중국식당에 들어갔다. 우리가 먹은 음식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중국 술을 많이 마셨다는 것은 분명히 기억난다. 식사 후 늦게 합류한 광 씨는 우리 집 근처에 살고 있어서 같이 택시로 집에 다. K 씨는 술이 많이 취해서 남산터널 중간에 택시 창문을 내리고 머리를 창문 통해 바깥쪽 토하기 시작했다. 이런 일이 생겨서 택시 아저씨가 재미가 없는 것 같았다. 조금 있다가 아저씨가 경리단 입구에 도착했을 때 택시를 세웠다. 이제는 아저씨가 화를 내며 우리에게 택시를 내리라고 명령했다. K 씨는 걸어갈 때 비틀비틀했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 도록 나는 그를 도와주었다. 그래서 우리는 팔장을 끼고 K의 집으로 걸어갔다. 가는 중에 K 씨는 아는 미용실에서 일하는 아줌마에게 잠시 들렸다. 그 아주마가 우리 둘이 취한 것을 보고 놀랐다. 얼마 후에 어떻게 해서 K씨를 집 근처 골목길로 데려갔다. 집 문을 열었을 때 미용실 아줌마처럼 K씨의 아내와 딸들은 우리를 보면서 깜짝 놀라더니 아내가 “여보, 뭐 하는 거야?”라고 물었다. 그리고 나서 나에게 차를 한잔 하러 들어오겠냐고 물어보았다. 난 정중하게 그 초대를 거절했고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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